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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34

마늘쫑 멸치볶음 만드는 법 1.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2.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20~30초 정도 데친다. 소금을 넣으면 더 선명한 색이 된다.3. 기름없이 팬에 볶는다.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종을 볶다가,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양념이 어느정도 베어들면 멸치늘 넣고 볶는다. (멸치를 먼저 넣으면 간장양념을 멸치가 다 먹어서 짜게된다) *양념 : 간장, 물, 맛술, 설탕5.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고 섞어준다.내 사랑 완두콩밥과 함께 건강한 밥상 완성~ 2020. 6. 23.
공심채 볶음 만드는 법 태국고추 대신 집에 있는 페퍼론치노를 썼다. 1. 잘게잘게 썰어준다.2. 기름에 마구마구 볶아준다3. 굵은 밑단 부터 먼저 볶아주다가 나머지 부분을 넣고, 만들어 둔 소스도 함께 넣어 볶는다. 너무 짜지 않도록 양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게 좋다. 짠 애들의 조합이라서 완성~ 지난 번 된장무침이랑 비슷하지만,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고 볶아서 그런지 좀 더 아삭아삭한 식감이다.이렇게 또 너무 맛있게 풀잔치를 했다내가 좋아하는 볼도 컷을 한 번 남겨본다. ㅎㅎ 2020. 6. 16.
한살림 장보기 유기농 채소 그리고 채소 그리고 채소 너무 좋아서 마구마구 담았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냉장고가 텅- 비어있었다. 맛있고 건강한 영양소로 채워진 나를 만들어줘야징 내가 유기농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지만 껍질째 먹거나,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면 유기농을 선택한다. 그리고 고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소화 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내 위가 그만큼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때론 씹는 것도 피곤하다. 사람들은 왜 고기고기 하는걸까? 누가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했을까? 이게 정말 나를 튼튼하게 하는지 병들게 하는지 의견이 너무 분분해서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 몸은 그닥 원하지 않는걸 느낀다. 달걀. 달걀은 꼭 유정란을 선택하는데, 특히 한살림 유정란 가격은 다른 큰 회사의 달걀가격과 비교 했을 때.. 2020. 6. 1.
모닝글로리(공심채) 된장무침 모닝글로리는 주로 동남아에서 많이 먹는다 나도 대만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그 맛을 재현해 보고 싶었다 그 당시엔 내가 먹는게 뭔지도 몰랐다 ㅋㅋ 뜷는물에 잠깐 대친다. 아주 잠깐. 담궜다 얼른 빼야한다. 양념은 된장,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대만에서 먹었던 모닝글로리랑 비슷한 듯 아닌 듯 맛있다 2020. 6. 1.
방풍나물 무침 만드는 법 봄봄봄 봄이왔어요. 봄 나물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죠~ㅎㅎ 방풍나물 된장무침 만들어 먹어볼까요? 방풍나물, 된장, 다진마늘, 참기름, 매실액기스, 깨소금방풍나물은 따로 손질이 필요없어서 편해요깨끗이 씻어주세요물이 끓으면 소금을 조금 넣어 주세요푸릇푸릇 예쁘다~ 이렇게 3분 정도 데쳐주세요찬물에 헹궈낸 후 물기를 짜주세요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완성입니다계속 비빔밥 먹고있어요 ㅋㅋㅋ 건강한 봄 밥상 챙겨드세요~~ 2020. 5. 5.
수박 자르는 법 ​무거워서, 너무 커서 못샀던 수박을 샀다. 여름이 끝날무렵에서야 이제 진짜 마지막 수박일 것 같아서.. 수박을 배달 하려고 다른 것들도 꾸역꾸역 담았다. 건강한 것들로 담으려고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른다. ​쩍- 하고 반으로 갈라지는 소리가 시원하다. ​4등분 한 수박을 또 적당히 잘라준다. ​그리고 일정한 크기가 나오도록 잘라서 ​​책 쌓듯이 차곡차곡 쌓으면 된다. 흔히 자르는 정육각 모양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지만, 이렇게 넣으니 엄청 많이 들어간다. 큰 통 2개가 가득찼다. 시원~~~~하게 먹고 여름을 마무리 하자. 2019. 9. 4.
빙수팥 만들기 & 팥과일쉐이크 1. 8시간 이상 팥을 불린다. 2. 처음 팥을 끓인 뒤 물을 버려 아린 맛을 없애준다. 3. 두번째 끓이기 거품을 제거해준다. 4. 팥이 다 익으면 설탕과 소금을 넣어준다. 팥과 설탕의 비율은 보통 1:1로 넣어준다. 나는 마스코바도 설탕을 3분의 1만 넣었는데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소금은 티스푼으로 1t 정도 넣어준다. 5. 통팥이 좋으면 그대로 사용하고, 팥은 으깨준다. 열탕소독한 병 3총사가 준비중이다. 졸이고 나니 한 병 반밖에 안나왔다. 적당히 묽어도 식으면서 되직해진다. 딸바 쉐이크 위에 팥 올려서 빙수처럼 먹으니 씹히는 맛이 좋다. 연유를 뿌려주면 더 맛있겠다~~ 바나나 쉐이크 위에도~ 너무 안달아서 금방 먹어버릴 것 같다. 2019. 8. 7.
야채피클 만드는 법 내가 좋아하는 유기농 오이 오늘은 주말을 맞아 야채피클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1. 굵은 소금으로 오이를 박박 씻어준다. 껍질째 만들거라 유기농 오이가 안심이다. 2. 유리 저장용기를 열탕소독 한다. 그래야 더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찬물일 때 부터 용기를 넣어서 끓여야 깨지지 않는다. 3. 물 : 설탕 : 식초 를 2:1:1 비율로 넣고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 잎 3-4장을 넣고 끓인다. 설탕의 양을 조금 줄여서 넣었는데 괜찮았다. 4. 열탕소독이 끝난 병을 꺼내 위로 향하게 나두면 금방 물기가 마른다. 적당한 사이즈로 자른 야채를 넣어준다. 5. 뜨거운 소스를 그대로 부어주어야 야채가 아삭아삭하다. 한김 식히고 난 후 냉장고에 넣어서 1-2일 정도 숙성 시킨 후 먹는다. 2019. 8. 3.
취날물 냉동하는 법 취나물 계절이 아닌걸로 아는데 있길래 얼른 집어왔다. 근데 너무 많기도 하고, 빨리 먹어야 되는 야채들 때문에 얼리기로 했다. 우선 굵은 줄기는 잎을 떼어내서 다듬어 준 후 깨끗이 씻어준다. 한살림 유기농 취나물 300g. 벌레 한마리가 어디선가 튀어나왔다! 아마도 취나물이 깨끗하다는 의미겠지~ 취날물 관찰하기. 얘네들이 원래 잎이 있는 식물이지 처음부터 나물은 아니었을텐데 말이다. 그동안 못알아봐줘서 한 번 살펴보았다. 근데 아무래도 이름표 없으면 밖에서 만나도 못알아볼 것 같다... 소금 넣고 끓는 물에 30초 데쳐준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방 빼서 찬물에 헹궈줘야 한다. 체에 받쳐 조금만 물기를 뺀다. 이때, 물기를 어느 정도 남겨놓아야 한다. 작은 사이즈 크린백 2봉지를 .. 201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