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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34

키조개 야채 파스타 ​오랜만에 요리를 했다 더이상 고기도 과자도 빵도 못 먹겠다 ​이제야 음식을 먹은 것 같다. 2019. 5. 26.
술 담배를 안한다고 건강 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술 = 담배 = 과식 = 스트레스 = 과자 = 인스턴트 = 수면문제 2019. 3. 13.
글리코 영양소 (당 영양소) 세포를 살리는 음식당근, 표고버섯, 무, 무청, 다시마, 새송이버섯 2019. 3. 13.
떡볶이 ​20살. 할 줄 아는 음식은 떡볶이와 김치찌개 뿐이었던 시절. Nana와 자취하면서 오지게 먹었던 그 시절. 그리고 10년후 Bibi가 극찬 해준 나의 떡볶이. 마침 냉동실에 데쳐놓은 오뎅도 있고 쌀 씻는 것도 귀찮은 오늘. 나는 떡볶이를 만들었다. 그런데 Bibi에게 해줬던 그 맛이 안나온다 ㅠㅠ 정성이 부족했나보다. 내가 먹을 음식에도 정성을 쏟기란 쉽지않지만 언젠가 그 맛을 재현해 내리라. 오늘은 그렇게 추억의 떡볶이를 먹는다. 2018. 5. 13.
감자 사라다 만드는 법 ​ 이번엔 제대로 재료를 다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한두개씩 빼먹는다. 재료: 감자3개, 당근, 오이, 계란, 완두콩, 크랜베리, 씨겨자, 마요네즈, 소금, 설탕 ​ ​오이는 소금에 절여 헹군뒤 물기를 꼬옥 짜준다. 당근과 완두콩은 감자와 함께 찐다. 이 때, 감자보다 나중에 넣어 익힘 정도를 조절. ​계란을 삶아서 잘게 썰어준다. 노른자는 분리시켜 두고 감자와 함께 으깨어도 된다. 노른자가 칼에 묻으면 더럽더럽 해진다. ​ ​감자를 으깨준다. 으깨질 때 기분 좋은 통쾌함이 있다. ㅎㅎ 나머지 재료와 소스를 다 넣고 섞는다.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살짝 해준다. 속 재료는 기호에 따라 햄이나 옥수수 등을 넣어도 좋다. 먹다가 깜빡하고 안넣은 재료를 넣어 다시 섞는다. 밥이랑도 빵이랑도 잘 어울리는 감자 .. 2018. 5. 8.
봉골레 파스타 만드는 법 ​ *해감하기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고 비닐봉지를 덮거나 냉장고에 넣어 어두운 상태로 1시간 정도 담궈둔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용기를 사용하거나 숫가락 등을 넣어두면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다. 1. 해감이 된 바지락을 껍데기끼리 비벼 씻고 헹군다. 2. 면을 삶는다. 3. 약불로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돠 페페론치노(청양고추로 대체가능) 볶는다. 페페론치노는 손으로 바스러트려 사용하면 된다. 4. 마늘향이 올라오면 화이트와인(청주)과 바지락을 넣고 뚜껑을 닫아 조개가 입을 벌릴 때 까지 끓어준다. 조개를 따로 삶아 헹구고, 국물을 따로 받아놓아도 된다. 5. 파스타면과 면수를 약간 넣어 볶는다. 6. 소금간을 하고,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 ​해감되어진 바지락을 샀지만 한 번 더 해감 ​마늘은 다진 .. 2018. 2. 10.
'엄선' 어플 추천 - 식품주의성분 확인 우리의 혀는 수많은 식품첨가물에 길들여져 있고,편리하고 깔끔한 포장과 디자인에 혹하고,신제품에 반가워하며,새롭고 맛있는 먹거리들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나름 건강하고 올바르고 영양가 있다는 말에 믿음을 가지고 식품을 선택 했을지도 모른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잘 선택 했는지 다시 한 번 원재료에 대해 읽어보자.나는 비싼 돈 내고 발암물질을 사오고 싶지 않다.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