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대로 재료를 다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한두개씩 빼먹는다.
재료: 감자3개, 당근, 오이, 계란, 완두콩, 크랜베리, 씨겨자, 마요네즈, 소금, 설탕
오이는 소금에 절여 헹군뒤 물기를 꼬옥 짜준다.
당근과 완두콩은 감자와 함께 찐다. 이 때, 감자보다 나중에 넣어 익힘 정도를 조절.
계란을 삶아서 잘게 썰어준다. 노른자는 분리시켜 두고 감자와 함께 으깨어도 된다.
노른자가 칼에 묻으면 더럽더럽 해진다.
감자를 으깨준다.
으깨질 때 기분 좋은 통쾌함이 있다. ㅎㅎ
나머지 재료와 소스를 다 넣고 섞는다.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살짝 해준다.
속 재료는 기호에 따라 햄이나 옥수수 등을 넣어도 좋다.
먹다가 깜빡하고 안넣은 재료를 넣어 다시 섞는다.
밥이랑도 빵이랑도 잘 어울리는 감자 사라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감자사라다 너무 좋아.
(햄이나 옥수수를 넣어도 맛있겠지만, 이왕이면 햄은 끊고, GMO 옥수수가 아닌 것으로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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