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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환경지식15

플라스틱 free 캠페인 ​​귀여운 지구 캐릭터에 이끌려 플라스틱 free캠페인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았다.ㅋ 인류가 생산한 플라스틱 83억 톤 매립 또는 해양유입 79% 소각 12% 재활용 9% ​​​​​★​지금도 매년 3억 300만톤의 플라스틱을 꾸준히 버리고 있다. 70kg의 성인 남성 약 47억 명의 무게와 같은 양이다. ★한국은 플라스틱 사용량 1위 국가이며 미국, 프랑스, 일본이 뒤따른다. ★플라스틱 섬(Plastic Island) 대한민국의 15배가 넘는 면적의 쓰레기로 이루어진 섬이다. 이 섬의 80% 이상이 플라스틱이며, 개수는 1조 8000억개, 무게는 8만톤에 달한다. ★미세 플라스틱 - 치약, 스크럽제, 섬유 유연제, 세안제, 생수, 생선, 화장품, 소금, 홍합 등에 포함되어 우리에게 돌아온다. ​​​​.. 2019. 10. 10.
요가매트에서 유해물질 초과검출 참 가지가지 유해물질 나오는 생활용품이 많기도 하다. 이렇것들 다 신경쓰고 살기 어렵지만 요가매트는 아이와 노인,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이 사용을 하고, 피부접촉면이 넓으며, 운동 중 땀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 안전성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32766#csidx6ec0a6a59527a3cac5ce789bd93f23c "친환경이라더니" ... 7개 요가매트 유해물질 초과 검출 ▲요가매트(출처=한국소비자원) 폴리염화비닐(PVC), 니트릴부타디엔 고무(NBR) 재질의 일부 요가매트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www.etoday.co.kr 특히 PVC와 같이 .. 2019. 8. 20.
모기약 성분 위험하다 모기훈증제, 모기 기피제, 모기향 등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중이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안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섣불리 선택할 수가 없어 망설이다가, 나는 어제 모기에 된통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모기약에 대해서 조사를 들어가 보았다. 1. 코일식 모기향 코일식 모기향 1개를 다 태웠을 때 담배 20개비에 달하는 포름알데히드와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포름알데히드는 1급 발암 물질로 미국에서는 코일형 모기향 판매를 금지하고있다고 한다. 코일식 모기향 사용하지 마세요. 2. 스프레이형 살충제 스프레이형 살충제의 주성분은 프탈트린이다. 프탈트린 등 화학물질을 초미세 입자로 장기간 과다하게 흡입할 경우 호흡기관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환기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해서는 .. 2019. 7. 30.
메탄올 (새집 증후군, 워셔액, 알코올 램프) 메탄올(CH3OH)은 한 개의 탄소 원자와 산소 원자, 그리고 네 개의 수소 원자로 이루어진 알코올이다. 무색을 띠며 자극성 냄새가 나고 휘발성이 있는 유독성 액체 물질이다. 메탄올의 독성 메탄올은 눈과 호흡기계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고, 태아 또는 생식 능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흡입할 경우 신체의 중추신경계, 소화기계 및 시신경을 해칠 수 있다. 메탄올을 소주잔으로 1/3 잔 정도(약 10ml) 먹으면 구역, 구토, 간헐적 설사, 복부 및 사지의 심한 통증과 간, 신장, 심장, 위, 장 및 췌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소주잔으로 반 잔(15ml 이상)을 먹으면 실명과 호흡 곤란 그리고 60~240ml 정도를 먹는 경우에는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알코올이다. 메탄올은 어디에 사용될까? 1. 자동.. 2019. 7. 26.
환경 호르몬 줄이는 방법 ▶ 영수증 만지지 않기 ▶ 플라스틱통을 전자렌지에 넣거나, 뜨거운 음식, 기름진 음식 담지 않기(열과 기름에 환경호르몬 나옴) →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식용유, 접시 위에 비닐을 씌워 뜨거운 음식을 담는 것,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음식 담는 것 등이 위험 ▶ 플라스틱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실외에서 햇빛 받은 플라스틱 음료를 구매하지 않도록 조심) ▶ 식품용 랩은 지방, 알코올이 많은 성분과 접촉을 피하고, 100℃ 이하 음식에만 사용하기 → 배달 시켜먹는 음식 ▶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버리기 (플라스틱의 손상으로 화학물질이 유출 될 수 있음) ▶ 페트병은 재활용 하지 않고 한 번 사용 후 버린다. (특히 냉동실에 얼리면 녹으면서 환경호르몬이 나옴) ▶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2019. 7. 18.
환경 호르몬 - 어디에 숨어 있을까? 1. 환경 호르몬이란? 내분비교란물질로 정상적인 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거나 작용하는 것을 방해해서 사람의 건강과 생식작용에 영향을 주는 화학물질이다. 내분비교란물질에 대한 노출은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차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환경 호르몬은 생식기관 발달이나 신체 성장, 뇌 발달 등에 영향을 준다. 에스트로겐 같은 작용을 하는 환경 호르몬은 성조숙증, 생리통, 자궁내막증, 남아 신생아의 요도하열, 남성의 정자수 감소 및 불임, 유방암, 전립선암 증가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또 비만이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간질환,인지장애를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2. 환경 호르몬의 종류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파라벤 등등 3. 비스페놀 A(BPA) 비스페놀A는 동물이나 사람의 체 내로 .. 2019. 7. 18.
50도 세척법 (야채 과일 씻기) 저자 히라야마 잇세이가 쓴 기적의 50도 세척법. 일본과 한국의 여러 방송에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50℃의 뜨거운 물로 채소를 씻으면?? -농약제거와 벌레를 씻어내는데 효과적이다. -더 싱싱하고 맛있어진다고 한다. -살균작용을 한다. -더 오래 보관 가능하다. 뿌리가 뽑힌 채소는 수분을 잃고 건조되어 가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 잎 표면에 있는 ‘기공(氣孔)’을 스스로 막아 버리는데, 기공이 막힌 채소를 50℃ 물에 넣으면 뜨거워서 그 충격으로 기공이 열려 잃어버렸던 수분을 한순간에 흡수한다.이것은 열충격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그 현상 때문에 세포가 싱싱함을 되찾아 방금 딴 것 같은 신선함을 갖게 된다. ★세척방법 1. 50℃ 물 준비 - 끓는 물 1컵(100도) + 찬 물 2컵 섞는다. 2. .. 2019. 7. 12.
자외선 차단제 : 호르몬 교란, 임산부 조심!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은 무기 자외선 차단성분(무기자차)과 유기 자외선 차단성분(유기자차)이 있다. 각 나라마다 허용하는 성분이 다른데 현재 유럽은 27가지, 미국은 17가지, 한국은 3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유럽은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품으로 취급하고, 미국은 ‘비처방 일반의약품(over-the counter drug)’으로 규정하고 있어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이 까다롭다고 한다. 한국도 유럽처럼 화장품으로 분류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규제에 따라 화장품심사과에서 기능성화장품의 평가 및 심사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그렇게 시장에 나온 수많은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 도대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SPF 지수가 높아서 좋다, 백탁현상이 없어서 좋다, 발림성이 좋다와 같은 광고문구에 덥석 구.. 2019. 6. 27.
안전한 세제 및 화장품을 사용하자 나는 비싼 화장품을 좋아했다.좋은 향기가 나는 샴푸와 로션을 좋아했다.하지만 가격과 상관없이 화학물질로 뒤범벅이 된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그래서 박 박사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안전한 제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려고 한다.1.주방세제 : 밀가루, 베이킹소다, 아이허브(박 박사님 추천제품)2.욕실청소 : 과탄산소다3.세탁세제 : 순비누, 과탄산4.샴푸 : 라바가슬, 아이허브(박 박사님 추천제품)5.바디워시, 핸드워시, 세안제 : 액상 soap(박 박사님 추천제품)6.트리트먼트 : 식초7.섬유유연제 : 구연산8.울샴푸 : 한살림9.자외선차단제 : 안쓰거나 아마존이용 (박 박사님 추천제품)10.바디로션, 핸드로션 : 1개로 통일11.스킨 : 위치하젤12.로션 : 유기농 오일13.치약 : 찾는 중1..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