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싼 화장품을 좋아했다.
좋은 향기가 나는 샴푸와 로션을 좋아했다.
하지만 가격과 상관없이 화학물질로 뒤범벅이 된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박 박사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안전한 제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려고 한다.
1.주방세제 : 밀가루, 베이킹소다, 아이허브(박 박사님 추천제품)
2.욕실청소 : 과탄산소다
3.세탁세제 : 순비누, 과탄산
4.샴푸 : 라바가슬, 아이허브(박 박사님 추천제품)
5.바디워시, 핸드워시, 세안제 : 액상 soap(박 박사님 추천제품)
6.트리트먼트 : 식초
7.섬유유연제 : 구연산
8.울샴푸 : 한살림
9.자외선차단제 : 안쓰거나 아마존이용 (박 박사님 추천제품)
10.바디로션, 핸드로션 : 1개로 통일
11.스킨 : 위치하젤
12.로션 : 유기농 오일
13.치약 : 찾는 중
14.생리대 : 찾는 중
나는 긴 머리이지만 샴푸 후 머리에 오일만 발라도 괜찮다. 적응이 된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는 비누 하나로 손 씻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다했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부위별로 다 사야되었는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을 사용할 때 그 기업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확실히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은 다르기 때문이다.
오직 이윤만을 목적으로 한 기업의 제품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그게 먹는 것이든 바르는 것이든 똑같다.
오랫동안 변하지 않게 만들어야 재고가 쌓여도 걱정이 덜 되겠지...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어느날 병에 걸려있겠지.
'나를 지키는 환경지식 > 환경 호르몬과 화학제품 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 호르몬 줄이는 방법 (0) | 2019.07.18 |
---|---|
환경 호르몬 - 어디에 숨어 있을까? (0) | 2019.07.18 |
50도 세척법 (야채 과일 씻기) (0) | 2019.07.12 |
자외선 차단제 : 호르몬 교란, 임산부 조심! (0) | 2019.06.27 |
멜라루카 유해화학물질 (0) | 2019.02.14 |
라돈침대 (0) | 2018.05.17 |
유기농 면 vs 일반 면 (0) | 2018.02.10 |
'화해' 어플 추천- 화장품 성분 분석 (0) | 2017.08.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