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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환경지식/환경 호르몬과 화학제품 알기

안전한 세제 및 화장품을 사용하자

by 플레이나 2019. 3. 13.

나는 비싼 화장품을 좋아했다.

좋은 향기가 나는 샴푸와 로션을 좋아했다.

하지만 가격과 상관없이 화학물질로 뒤범벅이 된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박 박사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안전한 제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려고 한다.

1.주방세제 : 밀가루, 베이킹소다, 아이허브(박 박사님 추천제품)

2.욕실청소 : 과탄산소다

3.세탁세제 : 순비누, 과탄산

4.샴푸 : 라바가슬, 아이허브(박 박사님 추천제품)

5.바디워시, 핸드워시, 세안제 : 액상 soap(박 박사님 추천제품)

6.트리트먼트 : 식초

7.섬유유연제 : 구연산

8.울샴푸 : 한살림

9.자외선차단제 : 안쓰거나 아마존이용 (박 박사님 추천제품)

10.바디로션, 핸드로션 : 1개로 통일

11.스킨 : 위치하젤

12.로션 : 유기농 오일

13.치약 : 찾는 중

14.생리대 : 찾는 중

나는 긴 머리이지만 샴푸 후 머리에 오일만 발라도 괜찮다. 적응이 된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는 비누 하나로 손 씻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다했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부위별로 다 사야되었는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을 사용할 때 그 기업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확실히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은 다르기 때문이다.

오직 이윤만을 목적으로 한 기업의 제품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그게 먹는 것이든 바르는 것이든 똑같다. 

오랫동안 변하지 않게 만들어야 재고가 쌓여도 걱정이 덜 되겠지...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어느날 병에 걸려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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