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를 지키는 환경지식/환경 호르몬과 화학제품 알기

요가매트에서 유해물질 초과검출

by 플레이나 2019. 8. 20.

출처=한국소비자원

참 가지가지 유해물질 나오는 생활용품이 많기도 하다.

이렇것들 다 신경쓰고 살기 어렵지만

요가매트는 아이와 노인,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이 사용을 하고, 피부접촉면이 넓으며, 운동 중 땀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 안전성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32766#csidx6ec0a6a59527a3cac5ce789bd93f23c

 

"친환경이라더니" ... 7개 요가매트 유해물질 초과 검출

▲요가매트(출처=한국소비자원) 폴리염화비닐(PVC), 니트릴부타디엔 고무(NBR) 재질의 일부 요가매트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www.etoday.co.kr

특히 PVC와 같이 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든 것들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프탈레이트계 환경호르몬은 내분비계 호르몬을 교란 시키기 때문에 남여노소 할 것 없이 주의가 필요하다.

 

대안

<요즘 친환경이라고 광고하는 요가매트 소재>

TPE( Thermo Plastic Elastomer) :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가소성을 겸비한 고분자 재료

NBR(니트릴 고무) : 합성고무

 

 <천연 소재>

코르크: 비대생장을 하는 식물의 줄기나 뿌리의 주변부에 만들어지는 보호조직.

천연고무 : 식물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한 고무

 

매트 위에 깔고 사용하는 요가매트 타올은 세탁도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피부에 안전하고, 휴대도 간편하다.

 

똑똑한 소비자가 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