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증 만지지 않기
▶ 플라스틱통을 전자렌지에 넣거나, 뜨거운 음식, 기름진 음식 담지 않기(열과 기름에 환경호르몬 나옴)
→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식용유, 접시 위에 비닐을 씌워 뜨거운 음식을 담는 것,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음식 담는 것 등이 위험
▶ 플라스틱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실외에서 햇빛 받은 플라스틱 음료를 구매하지 않도록 조심)
▶ 식품용 랩은 지방, 알코올이 많은 성분과 접촉을 피하고, 100℃ 이하 음식에만 사용하기
→ 배달 시켜먹는 음식
▶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버리기 (플라스틱의 손상으로 화학물질이 유출 될 수 있음)
▶ 페트병은 재활용 하지 않고 한 번 사용 후 버린다. (특히 냉동실에 얼리면 녹으면서 환경호르몬이 나옴)
▶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테인레스, 유리 용기로 교체)
▶ 종이컵, 컵라면 등의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에폭시 수지로 코팅되어 고온에 환경호르몬 나옴)
▶ 텀블러 사용하기(플라스틱이 아닌 것)
▶ 외식 줄이기 (대량으로 유통되는 통조림 형태의 식품인 피클, 식용유, 토마토 소스 등으로 인한 섭취)
▶ 자주 환기 시킨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입자 및 여러 화학 물질의 체내 흡입 방지)
▶ 섬유유연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프탈레이트가 들어있다. 아직 한국은 세제에 전성분이 표기 의무가 없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 해야한다.)
▶ 실내를 친환경으로 바꾼다. (가구)
이 외에도 많겠지만, 플라스틱 위주로 적어보았다.
지난 6월 세계자연기금(WWF)과 호주 뉴캐슬 대학이 진행한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당 매주 평균적으로 미세 플라스틱 2000여개를 소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무게로 환산하면 5g인데 신용카드 한 장이나 볼펜 한 자루를 먹고 있는 셈이다. 주된 경로는 마시는 물을 통해서 섭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맥주, 소금, 어패류에 많은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 되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상당 부분 노출을 피할 수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든 풀어야 할 문제인 것은 확실하다.
2019/07/18 - [위험하고 건강한 정보/생활 알기] - 환경 호르몬 - 어디에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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