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너무 좋았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더 멋진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라고 말해주는 듯.
웨딩파티가 끝난 다음 장면에서도 Avishai Cohen (아비샤이 코헨) 의 음악으로 잔잔하게 마무리 된다.
재즈 베이시스트 아비샤이 코헨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여러 음악들을 들어보면 민족적인 색체가 묻어나는 곡이 많은 것 같다.
'일상 >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at the Health - 질병&식단&사회 관계의 실체 (넷플릭스: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1) | 2019.05.12 |
---|---|
네가 마음에 자리 잡았다 (2018 1분기) (0) | 2019.03.13 |
아재's 러브(2018) (0) | 2019.03.12 |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獣になれない私たち) (0) | 2018.12.24 |
★추천-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2016) (0) | 2018.06.06 |
낮의 목욕탕과 술 (昼のセント酒, 2016) (2) | 2017.01.06 |
앙(あん) (2015) (0) | 2016.12.04 |
본 투 비 블루 (Born to be Blue) 2015 (0) | 2016.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