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은 오사무를 좋아하겠지만......
나는 '키리타니 켄타' 상이 더 좋다~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제일 정상적인 인간이기도 했고.
이 드라마는 추천 할만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심리학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였다.
그리고 켄타 상의 대사가 속 시원했다.
"'저 같은거' 라고 겸손한 척 방패막이 삼는거 비굴하지 않아?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달라니 오만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란건 노력하고 싶지 않고, 변할 생각이 없단 소리잖아?
어른인데 낯 가린다고 선언하는 것도 주위 사람을 신경쓰이게 해서 알아달라는 거고
그 주제에 자기 의견은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휩쓸려서 남 탓이나 하면
연애 같은건 무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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