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29 아웃백을 갔다-----온 다음 날 오지치즈를 데운다. 너무 짜서 피자치즈를 더 올려서 데웠는데 망했다. 전자렌지 따위에 데우면 안되는가보다. 빵은 살짝 바삭하게 팬에 구웠다. 코카콜라컵에 마시는 판타지아는 판타스틱. 대추방울토마토는 최소한의 양심이다. 짜고 맛있네. 2016. 9. 24. 몽슈슈 도지마롤 혼자 사 먹을 수 없는 것들은 가족들이 모일 때 산다. 80%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차나 커피를 즐기시는 엄마를 위해, 20%는 이 때를 핑계 삼아 먹어보고 싶은 나를 위해 라고 이유를 붙인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담백하고 쫄깃한 빵이 잘 어우러 진다. 내일 또 먹어야지~ 2016. 9.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