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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Music & Art

Aimer - Stand alone (당신 차례입니다 OST)

by 플레이나 2019. 7. 10.
Aimer - Stand alone

일본 가수 '에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성대결절 이후 창법을 바꾸고, 지금의 음색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1990년생이고, 2011년데 데뷔했다. 근데 음악이랑 이미지가 너무 안어울린다. 안경, 헤어스타일, 무대의상 모두 언발란스한 매력이....

Aimer - Stand alone (당신 차례입니다 OST)(あなたの番ですOST)

 

重ねた夢の隙間彷徨う

거듭된 꿈의 틈새를 헤매

今もまだ 今もまだ

지금도 계속 지금도 계속

揺らいだ現実全て捨てて

흔들리는 현실을 모두 버리고

これはまだ夢の中

이것은 아직 꿈속 

 

生ぬるい夜風と街並み

미지근한 밤바람과 길거리

地下鉄に飲み込まれる

지하철에 휩쓸려 들어가

鳴り響く雑踏に溶けて

울려 퍼지는 혼잡 속에서

滲む合図 ネオンライツ

녹아 번지는 신호 네온 아이즈

 

 

さよならって 君が叫んでる

잘 가 라고 네가 외치고 있어

さよならって 今も叫んでる

잘가 라고 지금도 외치고 있어

間違いだらけでも そのドアを開ければいいと

실수투성이라도 그 문을 열면 된다고

何も変われないなら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悲しい歌ずっと 歌ってもいいの

슬픈 노래를 계속 불러도 좋아

 

STAND-ALONE 歪んだ世界で

stand alone 뒤틀린 세상에서

STAND-ALONE 描いた世界へ

stand alone 그렸던 세상으로

バイバイ 窓辺に 月明かりも届かない場所

바이 바이 창가에 달빛도 닿지 않는 장소

何もかも投げ出して 暗闇に浮かぶ

모든 것을 내던지고

星になりたい夜 そうでしょう

어둠에 떠오르는 별이 되고 싶은 밤 그렇죠

 

ふらついた足元指先

휘청거리는 발끝

目の前も 吐息すら

눈앞의 한 숨 조차

何もかも本当か嘘か

모두 진실인지 거짓인지

分からない わかんない

모르겠어 모르겠어

 

探していたはずの線を

찾고 있었을 선을

失くしてきたもので描いて

잃어버려 온 것으로써

曖昧過ぎたのは 始まりとルールの性能

너무 애매한 건 시작과 룰 때문이야

何も守れないなら

아무것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刻んだ名前も 失くしてもいいよ

새긴 이름도 없애는 게 좋아

 

最初に 君がついた嘘

처음에 네가 한 거짓말

夜明けは来るよと囁き

새벽은 오겠지 하고 속삭이고

泣きたい ほど あの時間こそが幸せだった

울고 싶을 만큼 그 시간이야말로 행복했어

星座すら逃げ出して

별자리마저 도망가고

一人立ち尽くす 星の見えない夜

혼자 서있어 별이 보이지 않는 밤

STAND-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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