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ッケブランカ(vickeblanka) - まっしろ(masshiro)

ビッケブランカ(vickeblanka) - まっしろ(masshiro) 새하얀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獣になれない私たち)  OST>

誰にも見つからな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街の灯も灯らない
거리의 불도 켜지지 않는
交差するクレーンを一人見上げた
교차하는 크레인을 혼자 올려다 보았어
今は叶わないことばかりのまま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 채로
ただあるいていこう그저 걸어가자

冷たさが吹いてきた　悲しみがこみあげてきた
차가움이 불어왔어 슬픔이 복받쳐 왔어
降り積もったすべてよ　時間を超えてよ
내려와 쌓인 모든 것들이여 시간을 넘어줘
そして今までなんてなかったように
그리고 지금까지란것은 없었떤 것처럼
はじめていこう
시작하자

別に言うことなんてない
그다지 말할 것도 없어
言ってもいいことなんてない
말해도 좋을 것 없어
人知れず黙り方を覚えた
남몰래 침묵하는 법을 배웠어
いつか変わらない日々を穿つような
언젠가 변하지 않는 매일을 깨버릴 듯한
鐘が鳴るはず
종이 울릴꺼야

粉雪が降ってきた　可笑しさがこみあげてきた
가루같은 눈이 내려왔어 이상함이 복받쳐 왔어
最高な夜だね　泣けてくるから
최고의 밤이네 눈물이 나올것 같으니깐
運命に膝まで濡らさないように
운명에 무릎까지 적시지 않도록
はしっていこう
달려가자

この世に一つの鐘の音よ
이 세상에 하나뿐인 종소리야
冷たさが吹いてきた　悲しみがこみあげてきた
차가움이 불어왔어 슬픔이 복받쳐 왔어
降り積もったすべてよ　時間を超えてよ
내려와 쌓인 모든 것들이여 시간을 넘어
そして今まで全部なかったように
그리고 지금까지 전부 없었던 것처럼

気づいたら　少し涙
눈치 챘더니 눈물이 조금 났어
もう一度帰れたとしたなら
한 번 더 돌아간다고 한다면
全てに変えても守りたいものを
모든것을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은 것을
決して手放さないように
절대 놓지 않도록
はしっていこう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