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 다섯 권의 대장정이 끝났다.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
'웅장한 서사시'
쟝발장이 죽어가는 장면은 슬프기만 하지는 않았다.
장엄하고 숭고한 아름다움 같은게 스며있다.
물론 책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기도 하다.
그리고,
한국은 책을 너무 무겁게 만든다.ㅜㅜ
그래서 난 전자책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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