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뭐 먹지/레시피24

부추 비빔국수 ​재료:국수, 오이, 부추, 고추장 양념(고추장, 설탕, 매실 액기스, 깨소금, 다진마늘) 착한 저녁을 먹었다. 우리밀 국수, 유기농 오이, 유기농 부추 맛있다. 2019. 6. 25.
사과&오이 샐러드 사과가 너무 많은데 잘 안먹어서 처리가 시급합니다. ​ 1. 한 입 크기로 사과를 잘라주세요. ​2. 오이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3. 캔 옥수수는 물에 한 반 데쳐서 안에 있는 첨가물을 빼주세요. ​4. 모든 재료를 볼에 담습니다. 견과류를 넣어도 맛있겠어요. ​5. 마요네즈를 뿌려주세요. ​ 6. 사과는 달콤한 맛, 오이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 크랜베리의 쫄깃 달콤함, 옥수수의 고소함과 톡톡 터지는 식감,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룹니다~ 만들기 간편해 보이지만 껍질까야지 썰어야지 데쳐야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종합세트처럼 다양한 맛과 식감이 어우러져서 좋네요. 마요네즈 너무 자주 먹지는 말아요~안좋은 지방 쌓여요~❤️ ​ 2019. 6. 20.
참치 샌드위치 만드는 법 ​ ​​1. 양파와 오이를 잘게 썰어줍니다. ​​2. 양파는 물에 담궈 매운 맛을 빼줍니다. 약10분 3. 오이는 소금에 절여 주세요. 약10분 ​4. 참치를 넣고 뭉쳐진 것 없이 풀어주세요. ​5. 오이와 양파의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양파는 체에 건져서 좀 올려두었고, 오이는 손으로 꼭 짰어요. 블랙올리브와 후추도 조금 넣었습니다. ​6. 마요네즈 3스푼 정도 넣었는데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머스타드나 씨겨자도 조금 넣어주세요. ​7. 쉑쉑 합니다. ​8. 잡곡빵을 좀 구웠어요. 가장자리 잘라내기 같은건 안합니다. 왜냐? 내가 먹을꺼니깐~ ​9. 사과가 있어서 좀 넣어봤어요.​10. 이제 와구와구 먹어주세요. ​사실은 점심 도시락 이었습니다! 아 먹어버리고 싶다. 2019. 6. 19.
찰밥 만드는 법 오늘은 우리엄마의 생일이니까 찰밥을 해먹습니다. 재료: 맵쌀, 찹쌀, 팥, 콩, 조. 밤, 등등등 ​ 1. 팥을 깨끗이 씻고 1시간 이상 물에 불린다. 전날 밤에 불려놓고 자면되요. 팥은 2번 삶아야 합니다. 처음 삶은 물은 버리고(아린맛 제거) 두 번째 삶은 물은 밥물로 사용합니다. 팥을 손으로 눌렀을 때 뭉개지면 건져내면 되지만, 저는 어차피 압력밥솥에 익힐꺼니 덜 익은채로 건졌어요. ​2. 우리엄마 찰밥에 항상 들어갔던 콩이니깐 나도 넣는다. 여러분도 넣어보세요 ㅎㅎ 콩 이름을 모르겠다. ​3. 찹쌀만 넣어도 되고 난 맵쌀이랑 섞었다. 떡 될까 무서워서.... ​ 4. 불린 쌀과 콩, 팥을 넣고, 밤이나 대추도 있으면 넣어주세요. 뺀들뺀들 예쁘기도하여라. ​5. 팥 삶은 물을 부어주세요. 물의 양을.. 2019. 6. 18.
감자 사라다 만드는 법 ​ 이번엔 제대로 재료를 다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한두개씩 빼먹는다. 재료: 감자3개, 당근, 오이, 계란, 완두콩, 크랜베리, 씨겨자, 마요네즈, 소금, 설탕 ​ ​오이는 소금에 절여 헹군뒤 물기를 꼬옥 짜준다. 당근과 완두콩은 감자와 함께 찐다. 이 때, 감자보다 나중에 넣어 익힘 정도를 조절. ​계란을 삶아서 잘게 썰어준다. 노른자는 분리시켜 두고 감자와 함께 으깨어도 된다. 노른자가 칼에 묻으면 더럽더럽 해진다. ​ ​감자를 으깨준다. 으깨질 때 기분 좋은 통쾌함이 있다. ㅎㅎ 나머지 재료와 소스를 다 넣고 섞는다.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살짝 해준다. 속 재료는 기호에 따라 햄이나 옥수수 등을 넣어도 좋다. 먹다가 깜빡하고 안넣은 재료를 넣어 다시 섞는다. 밥이랑도 빵이랑도 잘 어울리는 감자 .. 2018. 5. 8.
봉골레 파스타 만드는 법 ​ *해감하기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고 비닐봉지를 덮거나 냉장고에 넣어 어두운 상태로 1시간 정도 담궈둔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용기를 사용하거나 숫가락 등을 넣어두면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다. 1. 해감이 된 바지락을 껍데기끼리 비벼 씻고 헹군다. 2. 면을 삶는다. 3. 약불로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돠 페페론치노(청양고추로 대체가능) 볶는다. 페페론치노는 손으로 바스러트려 사용하면 된다. 4. 마늘향이 올라오면 화이트와인(청주)과 바지락을 넣고 뚜껑을 닫아 조개가 입을 벌릴 때 까지 끓어준다. 조개를 따로 삶아 헹구고, 국물을 따로 받아놓아도 된다. 5. 파스타면과 면수를 약간 넣어 볶는다. 6. 소금간을 하고,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 ​해감되어진 바지락을 샀지만 한 번 더 해감 ​마늘은 다진 .. 201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