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아니면 완두콩을 살 수 없기에 반가운 마음 반 걱정 반으로 완두콩을 샀다.
껍질 까는게 쉬워보여도 양이 많으면 허리도 손도 아프기 때문이다.
오동통한 녀석들이 나오면 기분이 좋다.
조성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다 듣고, 앵콜까지 끝나고나서야 겨우 다 깠다. 휴~
작게 한 봉지.
아무래도 내일 또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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