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옥사이드1 자외선 차단제 : 호르몬 교란, 임산부 조심!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은 무기 자외선 차단성분(무기자차)과 유기 자외선 차단성분(유기자차)이 있다. 각 나라마다 허용하는 성분이 다른데 현재 유럽은 27가지, 미국은 17가지, 한국은 3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유럽은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품으로 취급하고, 미국은 ‘비처방 일반의약품(over-the counter drug)’으로 규정하고 있어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이 까다롭다고 한다. 한국도 유럽처럼 화장품으로 분류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규제에 따라 화장품심사과에서 기능성화장품의 평가 및 심사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그렇게 시장에 나온 수많은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 도대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SPF 지수가 높아서 좋다, 백탁현상이 없어서 좋다, 발림성이 좋다와 같은 광고문구에 덥석 구.. 2019.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