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앞 식당1 [리뷰]숙대 앞 식당 탐방 List 여기에 쓰는 글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며, 까탈스러운 기준과 입맛을 가진 한 사람으로써의 방문기 일 뿐이다. 1. 일식 카레 고씨네 (돈까스 카레) 맛 : 카레 소스는 매우 짜고, 묽다. 돈까스는 너무 질겨서 입으로 베어 먹으려다 한 덩이를 다 넣게된다. 밥은 맛 없다. 동남아 쌀처럼 건조하게 입 안에서 날아다닌다. 가격 : 7000원 서비스 : 맛이 없어서인지 방학이라서 인지 손님도 없고, 활기도 앖다. 서버는 영혼 없지만 평범한 알바생, 주방은 오픈형인데 혼자 일하고 있을만큼 한가하고 영혼이 더 없는 눈빛과 마주침. 위생 : 홀에 버섯 상자 식재료를 그대로 오픈 항 상태로 방치해 놓았다. 테이블 위가 깨끗한지 의심 스럽고, 공기도 습하고 찝찝한 느낌. 2. 길목식당 옛날에는 인기 있는 학.. 2019.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