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시락
도저히 식당음식의 MSG와 짠맛. 매일 나오는 고기반찬, 과한 음식의 양을 견딜 수 없었다.
살이 너무 찌고, 소화도 안되고, 피곤하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 도시락 만들기
감자볶음과 애호박전을 후다닥 만든다고 만들었으나
40분이 후다닥 흘러버렸네
도시락을 싼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장보고 재료 손질하고 요리하는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소모된다.
도시락이 무거워서 작고 예쁜 가방 드는 것도 포기해야되거나, 도시락통을 따로 들어야 한다.
설거지도 해야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락을 먹는 일이 좋은 이유는
믿을 수 있고, 맛있고, 건강하고, 과식하지 않고, 무언가를 만들어서 완성했다는 보람도 느낄 수 있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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